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및 역할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고양청년입니다. 

 

오늘은 차량유지 중 가장 관리를 잘해야 하는 엔진오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에게 혈액이 없으면 죽는거와 같이 엔진에서 엔진오일이 없다면 자동차의 엔진은 죽게 됩니다.

(엔진교환하려면 기본 몇백만 원이 듭니다,,,,)

 

 그렇기에 차량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오너분들께서도 엔진오일에 대해서는 꼭 알아야 합니다.!

 

엔진오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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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역할

 

1. 윤활
   -엔진 부품들의 마찰을 줄여 부품의 마모를 가능한 낮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을 부드럽게 구동시키는 역할)
   
   
   
2. 냉각
   -엔진의 뜨거운 온도를 전달받아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은 보통 주철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 오일이 없이 작동할 시 쇠끼리 부딪치면서 마찰로 인해 작동이 불량하고 소음이 발생하며 과열로 인해 변형되어 엔진이 멈춰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3. 청정
   -엔진을 작동하는 동안 금속의 마모 및 연소잔유물들이 엔진오일에 흡수되어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밀봉
   -엔진내부에 폭발이 일어나는 연소실 부분에 피스톤과 연소실 사이에 밀봉역할을 하여 압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5. 방청
   -금속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금속이 녹스는 것을 보호해 줍니다.

 

엔진오일의 역할이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죠?

 

엔진이 죽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엔진의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하여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꼭 교환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엔진오일 언제 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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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주기

 

 

 

보통 5000km~10000km 정도 주행하셨거나 그미만 주행하셨더라도 1년 정도에 한 번씩은 꼭 교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5000km~10000km까지 엔진오일의 좋은 성능이 유지되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갈수록 엔진오일의 본래의 성능이 저하되며 변색과 점도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1년의 한 번씩 권장드리는 것은 엔진오일이 공기와 만나게 되면 자연적으로 천천히 부패 되고 부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6개월 정도로 권장드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그분들은 차박이나 캠핑을 많이 하시는 분들인데요 

 

왜냐하면 이분들은 차량을 운행을 안 하시고 히터나 전력 때문에 시동을 걸어놓는 상황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시동만 걸어 놨을 시에 km만 올라가지 않는 것이지 엔진은 계속해서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운전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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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어디서 교환하나요?

 

 

 

주변카센터, 서비스센터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만약 카센터가 믿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서비스센터를 이용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비스센터가 가격이 조금더 비쌉니다.) 

 

엄청 예전에는 정비하시던 분들이 가격을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소문에 의하면 카센터는 가격을 후려친다라는 소문이 돌았던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법적으로 차량작업에 따른 공임률과 금액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예전처럼 가격을 후려칠 수 없습니다. 

(조금에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도 걱정 마시고 주변의 카센터나 서비스 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제일 싼곳으로 가고싶은 분들은 가격비교어플을 이용하셔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교환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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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엔진오일의 기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엔진오일규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